지갑을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무겁고, 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잃어버릴 가능성이 커서 ‘카드 지갑’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그립감에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겸비한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닌다면 더욱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구찌에서 고급 끝판왕의 블랙 카드지갑을 출시했다.
디자인은 검은색 가죽과 금색 금장 로고까지 겸비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데다가 예쁘기까지 한 사랑스러운 지갑이다.
더하여 구찌의 색으로 유명한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명품의 느낌까지 갖췄다.
부드러운 촉감에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해서 사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오피디아 카드 케이스 구찌는 41만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진짜 너무 이쁘다” “당장 갖고 싶어 ㅠㅠ” “비싸긴 한데 그만큼 너무 이쁘다” “여친 사줘야 겠다” “여심 저격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