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로 이사한 인기 돈가스집 ‘연돈’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제주도 경찰이 직접 현장에 출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그런데 지난 6일 해당 사건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가 사건의 전말을 자신의 SNS에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 누리꾼은 “줄 선 대기 손님끼리 싸움이 절대 아니다”며 “술 취한 대기 손님이 고성 방가를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4시 10분경 본인이 가지고 있던 캠핑 의자로 연돈 출입문을 파손까지 했다”며 “24시 15분경 경찰 출동”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의 빠른 출동과 신속 대응으로 상황이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민폐 손님이 많은지”, “개념이 없네 진짜”, “연돈에 조용할 날이 없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