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드디어 유튜브 진출한 노라조’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앞서 온라인에서만 편성되는 tvN D 측은 2020년을 맞이해 ‘노라조의 오픈빨’이라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는 노라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노라조가 뭐든 홍보해드린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첫방송은 오픈한지 두 달된 홍콩 누들바 ‘면식범’을 찾아가 노라조가 열혈 홍보를 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식당을 방문한 노라조 조빈은 “들어오자마자 여긴 그냥 딱 홍콩이다. 식욕을 막 땡기게 하는 그런 느낌이 일단 괜찮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컨셉이 좋다. 홍콩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서 홍콩간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또또 생태계 교란종 나오네, “드디어 천직을 찾았구나”, “이제 선넘규 위험하겠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