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신작 ‘6언더그라운드’의 출연진들이 한국의 일상용품을 보고 해당 물건의 용도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에 업로드 된 영상에서는 레이언 레이놀즈, 벤 하디 등 이번 작품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했다.
가장 첫 문제로 주어진 물품은 ‘지압볼’이었다.
이를 보자마자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똥X에 넣는 물건’이라며 시작부터 엄청난 수위의 농담을 쳤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동료들이 화들짝 놀라자, 자신도 그저 농담으로 한 말이라며 머쩍은 듯 웃었다.
이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너희 어머니도 보고 있다는 거 잊지마라”며 농담을 날렸다.
그리고서는 “이건 로보캅의 불X(고환)”이다며 자신도 수위 높은 드립을 쳤다.
그 외에도 죽부인, 안마봉, 때밀이 등이 제시되었으며 때밀이를 보고 ‘오리너구리 콘돔’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빵 터뜨렸다.
해당 영상은 2분 30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쉴새 없이 오고가는 배우들의 드립으로 꽉꽉 채워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