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인기 BJ 세야가 슈퍼카 페라리 ‘488 스파이더’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라리 튜닝 완료 첫 공개 관리비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세야는 “2억 원을 선결제하고 매달 리스비를 500만 원씩 지불한다. 1년 보험료만 1,500만 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범퍼와 사이드 부분을 카본으로 교체하고 타이어 휠도 검은색으로 바꿨다.
그가 구입한 페라리의 ‘488 스파이더’의 가격은 무려 3억 8000천만원이다.
여기에 튜닝 비용을 포함하면 ‘5억 원’이 넘는다.
488 스파이더는 3902cc V8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70마력, 최대토크 77.
5kg·m 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 최고속도는 330㎞/h, 정지상태에서 100㎞/h의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3초면 충분하다.
세야의 슈퍼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영앤리치의 표본”, ” 한 번만 태워주면 좋겠다”, “혹시 박을까봐 옆에서 운전하기도 무서울 듯”이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