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를 제대로 살린 ‘카카오프렌즈’ 굿즈가 화제다.
최근 ‘카카오프렌즈’에서는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 점에서 판매하는 신상 굿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굿즈는 라이언과 어피치 노리개가 포함됐다.
더불어 윷놀이 판과 비녀 등이 추가됐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에 ‘복주머니’나 ‘부채’, ‘갓’ 등 한국식 아이템을 접목시킨 것이 눈에 띈다.
가장 인기가 높은 굿즈는 ‘노리개’다.
벌써부터 노리개가 미칠 듯한 귀여움을 가지고 있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국식 교복에다가 저 노리개 달고 싶다”, “노리개 너무 가지고 싶다”, “이것 때문에 전주 가고 싶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전주 한옥마을 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