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커플로 불리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해 많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준 한 연예인 커플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작년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던 스타커플이었다.
이 둘의 인연의 시작은 작년 5월에 대중에게 알려졌다.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 김진경과 래퍼로 음악활동을 하는 크루셜스타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알렸다.
그리고 공개열애를 알릴 당시 이미 이 커플은 1년 정도 교제를 이어오고 있던 상태였다.
또한 소속사의 공개 발표가 있기 전부터 SNS을 통해 연애를 하는 것같다는 팬들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활약하기도 했다.
이 둘은 각자 자신의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등을 올려 시선을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