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했다.
김서형은 MC 이동욱과 장도연과 함께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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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칭찬하는 김서형과 장도연 넘 좋다 pic.twitter.com/wPWbdOTBgh
— ตʕ•ᴥ•ʔต (@taengbang) January 15, 2020
휴일을 맞이해 펜션에서 시간을 보낸 김서형을 찾아간 이동욱, 장도연은 파스타를 함께 만들어 식사를 했다.
김서형은 장도연에게 “매번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냐. 그것도 스트레스겠다”라며 대단하다는 듯 감탄했다.
이에 장도연은 “스트레스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서형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그렇게 예쁘냐”라며 장도연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느닷없는 칭찬에 서로 민망해했지만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동욱은 “근데 나는 진짜 신기한 게. 여자들은 왜 꼭 이래? 서로 왜 그러는 거야?”라며 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서형은 “진짜 빈말이 아니다”라며 진심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