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이렇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있다.
모두가 알듯 피자 브랜드를 말하자면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등 많은 브랜드를 떠올리며 함께 떠올리는 생각은 ‘비싸다’다.
확실히 혼자 피자를 사먹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브랜드 ‘피자스쿨’, ‘59쌀피자’ 등 저가 브랜드도 존재하지만 맛은 그에비해 조금 떨어진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모여있을 때 가끔 할인을 받아서 중, 고가의 브랜드 피자를 시켜먹는다.
이러한 인식때문일까.
혼밥, 1인식, 패스트푸드의 발달로 경쟁력에서 밀려 수익률이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있다.
그래서 피자헛은 새로운 방법을 강구했고 새롭게 오픈했다.
예전처럼 샐러드바 놓고 큰 테이블에서 비싼 가격에 피자를 팔면 손님들이 안오는 점을 이용했다.
이제는 맥도날드, kfc,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1인 피자를 파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와 감자튀김, 콜라를 먹을 수 있다.
위 사진을 보면 1인 피자세트가 3,800원 (피자 + 감자튀김 + 콜라)에 구성돼, 아주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대신, 저렴한 가격이기에 포크, 나이프, 접시, 피클, 핫소스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이건 신박하네”, “오 괜찮을듯”, “솔직히 혼자 피자시켜먹기 개 부담스러웠음 ㅡㅡ 개꿀 ㅎㅅㅎ”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