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집에서 모모의 것으로 보이는 물건이 발견됐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에서는 김희철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김희철의 집에서 의외의 물건을 발견했다.
바로 여성용 샤넬 립밤이 화장실에 놓여있었던 것.
한혜진이 “이게 뭐냐”라며 묻자 김희철은 당황한 듯 “팬이 선물한 것”이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모의 립밤과 동일한 제품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모모가 브이앱에서 샤넬 립밤을 사용한다고 직접 소개했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모모랑 커플템이네”, “모모가 쓰다 두고 갔을지도 모른다”, “당황한 걸 보니 확실하네”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