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월요웹툰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린 웹툰 ‘소녀의 세계’가 웹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드라마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연 웹툰 속 주인공인 나리, 유나, 선지, 미래의 역할을 누가 맡을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지금부터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1 유나 역 – 황보름별
작품의 모랑지 작가에 따르면 유나는 돈 많은 부자에 슬픈 과거가 있고 유나의 말만 들으며 가끔 유나에게 ‘돈지ral’하는 캐릭터이다.
그리고 긴 머리에 시크한 성격이 어울려야하는데 그런 유나 역에 배우 황보름별이 캐스팅되었다. 큰 눈망울에 귀티가 흐르는 외모가 유나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2 나리 역 – 오마이걸 아린
주인공인 나리는 인사를 잘하는 싹싹한 성격과 성실하고 깔끔, 예의바르고 착한 캐릭터이다.
싹싹하고 예의바른 착한 캐릭터성에 잘 어울리는 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주인공 역할에 캐스팅되었다.
#3 선지 역 – 파나틱스 김도아
선지는 ‘힘세고 착한 바보’, 여성스럽고 엄청 예쁜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선지의 캐스팅에는 프로듀스 시리즈에도 출연했었던 김도아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웹툰의 엄청난 미모와 김도아의 외모가 싱크로율이 엄청나다는 기대를 받고있다.
#4 미래 역 – 한채경
미래는 쾌활하고 당찬 성격이지만 속에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이국적인 외모로 웹툰에서 표현되고있는 만큼 미래 역은 배우 한채경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하고 이국적인 외모의 한채경과 미래 역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소녀의 세계 웹툰은 2015년 5월 1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10대부터 20~30대 여성들까지 폭 넓은 구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월 시즌1이 완결됐으며 현재 휴재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나리는 약간 김향기나 최유정이 잘 어울릴듯..”, “나리역이 너무 예쁘다”, “선지 진짜 개찰떡, 나리도 너무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