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한달 최고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영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쯔양과 김구라, 장영란, 우승민이 함께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장영란은 쯔양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특히 장영란은 “제일 궁금한 거는 얼마 버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어 “이게 구독자수 100만과 150만과 점점 갈수록 아마 돈 단위가 달라지지 않나”고 추측했다.
쯔양은 “그건 아니다. 구독자가 많다고 돈을 많이 벌지 않는다”고 부정헀다.
이어 “(지금보다 구독자가 더 적은) 6개월 전에 더 많이 벌었다.
중요한 건 구독자가 아니라 조회수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과연 쯔양의 한달 최고 수입은 얼마일까?
장영란은 “최고 많이 벌었을 때 수입이 얼마냐.
우리끼리 솔직히 언니 한 번만 살려줘라”라고 부탁했다.
쯔양은 “한달에 4천에서 6천으로 갔다가 최대 8천만원 까지 벌었다”며 “그때가 제일 잘 벌었을 때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정도까지 나오려면 한 달에 조회수 100만인 것만 계속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많이 먹고도 날씬하다니 유전자가 컨텐츠다”, “일반인이 쯔양처럼 먹으면 병원에 실려갈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