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3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종영한 지 약 1년만에 배우 이나영이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20대 같은 여전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달라진 것이 있었다면 그윽해진 눈빛이었다.
특히 화보 속 이나영은 화이트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청바지, 정장까지 다양한 옷을 선보였으며, 마치 ‘사회 초년생’ 같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오메가 관계자는 “여전히 독보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나영 씨와 오메가의 만남은 이번 화보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녀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화보는 지난해 ‘로맨스는 별책부록’ 종영 후 1년 만에 공개된 모습인데, 전보다 더 어려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드라마 방영 당시에도 이나영은 결혼 생활과 육아에 집중하다 9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것이었음에도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안인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