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사랑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이번 명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할아버지와 할머니”라며 해시태그로 Hawaii와 Airport를 달며 글을 남겼다.
이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추성훈의 부모님과 그의 딸 ‘추사랑’이 함께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었다.
과거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시절, 추성훈의 부모도 자주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었다.
당시 추성훈의 부모는 사랑이의 애교로 인해 행복한 모습을 보이거나 사랑이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사랑이와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