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ASMR’ 영상이 있다.
한 누리꾼은 ‘현재 문화재청에서 대박난 ASMR 영상’이라며 해당 영상을 캡처해 소개했다.
이 영상은 명주짜기 ASMR로,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 올라온 것이었다.
영상을 올린 문화유산채널 측은 “비내리는 소리? 아닙니다! 누에가 뽕잎 먹는 소리죠~”라며 소개했다.
이 영상을 보면 앞에 누에벌레가 나오고, 서걱서걱하다가 삐걱삐걱하는 소리들 나온다.
러닝타임 25분 간 할머니들이 실 뽑고 베짜는 모습이 계속 나온다.
누리꾼들은 “나 첨 볼 땐 조회수 600정도라 찍은 사람들 고생 많이 했을텐데 아쉽다 했는데 72만이라니!!”, “와 이거 진짜 마약같아 그냥 계속 보게 됨…”, “영상미도 대박이야 그냥 한순간에 다 봄
와 진짜 신기하고 아이디어 좋다”, “유해한 거라곤 1도 없고 더더더 퍼졌으몀 좋겠음”, “그냥 다큐같아 영상 자체도 잘만들었다.
기관에서도 이제 퀄리티 잘 내네”, “오늘 잘때봐야지 헉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