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weeks together’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2주 전에 태어난 셋째 아들을 안고 전신 거울 앞에 함께 서있는 안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은 작은 사이즈를 뽐내며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앙증맞은 손과 엉덩이는 안나의 한 손에 폭 들어갈 정도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쪼끄매ㅠㅠ 진짜 귀엽다”, “빨리 셋째도 보고싶어요”, “건후 동생은 또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의 가족은 셋째 출산 이후 스위스로 돌아가며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