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6번 환자의 가족 2명에 딸은 음성으로 판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6번 환자의 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6번 환자의 딸이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졌고 출근도 정상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까지 감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큰 논란이 된 바있다.
또한 질본은 일각에서 4번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에 대해 4번 환자가 사망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4번 환자는 폐렴 소견을 보였으나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상태가 호전적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이와 함께 이날 5번 환자에 대한 정보를 담은 공문서가 온라인을 통해 유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 문건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5번 환자의 접촉자로 31일 양성 확진을 받은 9번 환자는 서울의료원에, 6번 환자의 접촉자인 10번, 11번 환자는 서울대병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