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새로운 결정을 내려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이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멀어요”라며 “혼자 가요 설레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전날 구혜선은 머리 스타일을 바꾼 사진을 올리며 “파마했어요. 곧 멀리 떠나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같은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원할게요 조심히 다녀와요”, “시국이 이런데 건강 조심하세요”,
“부럽다 마음 잘 정리하고 오세요”, “아픈시간 빨리 털어내시고, 빨리 방송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안좋은 기억 훌훌 털어버리고 즐거웠던 기억들만 간직한 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다시 또다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