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한 드라마 종방연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드라마 종방연에서 술 마시고 스텝이랑 사진 찍어준 현빈’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난해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방연에서의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에 취한 듯이 얼굴이 상기된 현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한 여자 스태프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쳐다보며 다정함을 폭발시켰다.
더불어 당구대를 잡고 다른 스태프를 감싸 안기도 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분 얼굴 가려도 표정 알거 같아ㅠㅠ 너무 부럽다”, “태평 오빠 제발 저를 가져주세요”, “지금까지 내가 본 현빈 중에 제일 잘생기고 설렌다”, “현빈 술취해서 아이스크림 외치는 영상 보시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기적으로 봐야 하는 마약 영상 아이스크림? pic.twitter.com/OSKAKhIwxf
— 천태 (@cheontae_925) January 2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