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청률 25.7%로 많은 관심을 끌며 방영 중인 TV조선의 ‘미스터트롯’ 참가자 중 한 명이 5회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편집’을 당한 것이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데뷔 1년 차에 접어든 ‘최대성’은 수많은 가요제에서 상을 휩쓸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바가 있는 가수이다.
최대성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시청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미스터트롯에서의 시작을 알렸지만, 정작 ‘미스터트롯’에서는 예선에 이어 팀전까지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최대성은 “많은 가족 지인분들께 노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로 글을 시작해 “언젠가 나오길 기대하며”, “노력해서 무명에서 유명가수 될게요” 라며 방송에 대한 아쉬움과 가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20명 중 30명에 들 정도로 상위권이었지만 방송의 ‘통편집’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만나볼 수 없었던 ‘최대성’의 글에 네티즌들은 “헐 진짜 초면인데”, “너무하네”, “내가 다 속상해”, “이제부터라도 투표해야겠다” 등으로 안타까움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