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제일 정떨어지는 순간은?’
많은 연인들은 애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정떨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여성들의 대다수가 공감한 남자친구한테 정떨어질때 열 개를 뽑아보자면,
- 앙기모띠, 가즈아~ 이딴 말투 쓸 때
- 술 먹고 늦은 시각 전화해서 “보고싶어”라고 할 때
- 뭐 먹을때 먹는다기보다 쳐먹는 느낌이 강한 사람
- 옷 그지같이 입고나오면서 멀리서 해맑게 손짓할 때
- 카톡으로 웅웅 외않되 얼른낳아 할 때
- 치즈스틱 처먹을때 치즈늘ㅇ나는거 보여준다고 쭉늘렸는데 끊기면서 볼에 착 붙었을 때
- 바지낡아서 궁뎅이 부분 반짝거릴 때
- 알바생, 직원들한테 예의 없을때
- 관계시에 좋아?라고 할때
- 이건 니가 사는거지? 할 때
등이 있다.
그 중, 어떤 여성은 남자친구가 뛸 때, 정이 떨어져 헤어진 경험도 있었다고 한다.
데이트를 하려고 약속 장소에 미리 나와있던 여성은 남자친구가 뛰어오는 모습을 보고 환상을 깼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뛰면 남자친구가 뛰는 모습을 보고 정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을까…
대략 이런 모습이었다고 함.
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