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어른스럽게 얘기하는거 맞죠?’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말투와 단어 선택 등이 달라진다.
하지만 나이를 먹지만 말투와 단어가 학생때나 어릴 때와 그대로라면 지인들이나 가족에게 한 소리 들을 수 있다.
어른스럽게 얘기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힘들지만 듣는 상대가 주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요즘 애들처럼 말하지 않구나’의 기준을 두고 생각을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른스럽게 말하는 방법.JPG’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평범한 어머니와 평범하지 않은 자식의 대화’
‘어른스러운 대화를 하고 싶은 친구와 선 넘는 친구’
‘어른 = 시위 출석률 100%’
‘한글의 위대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어른스럽게 말하는 것의 기준이 제일 모호한듯..”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십셔!” “하앙”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