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20년간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가 한의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의 놀라운 신체 사이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소원은 키 172cm, 몸무게 48kg로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함소원은 “20년 동안 몸무게를 똑같이 유지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식단 조절을 안 하는 줄 알았다. 대기실에서 김밥을 엄청 드시더라”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원래 소고기 6인분 정도는 혼자 먹는다. 김밥도 세 줄은 거뜬하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평소 식사량은 많지만 러닝머신도 뛰고, 허리가 취약한 것 같아서 근력을 잡느라 20kg 아령 운동도 한다”며 체중 유지 비법을 밝혔다.
앞서 함소원의 비키니 자태가 담긴 영상은 화제가 되어 1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 유지 중인 모습을 보니 그럴만한 것 같다”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