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하는 사진마다 화제를 모으는 래퍼 염따가 이번에도 파격적인 셀카를 SNS에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염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앞에서 자신의 전신 사진을 찍어 게시했다.
사진을 보면 염따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염따는 자신의 드레스 룸에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머리부터 상의에는 명품 스카프를 크게 둘렀다.
염따의 얼굴에는 큼직한 선글라스가 있었으며 발 아래에는 명품 가방들과 그의 상징인 돈다발이 있었다.
특히 염따의 하반신은 바지를 입지 않은 상태였으며 힘을 꽉 준 두 다리를 보면 근육이 단단한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 사진을 본 딥플로우는 “여기까지 왔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염따는 “미안해, 고추가 하나라서”라고 적어 다시 한번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댓글에는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2006년에 데뷔한 염따는 최근 다양한 곡 작업과 사업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다니고 있다.
과거 MBC ‘무한도전’의 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