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재출시한다.
맥도날드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지난 2018년 첫 출시되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맥도날드 특유의 초콜릿 페스츄리 속에 라즈베리와 크림치즈가 반반씩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라즈베리와 진한 크림치즈의 조합으로 수많은 매니아를 형성하기도 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재출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밸런타인 데이 한정으로 재출시를 결정했다.
한 맥도날드 관계자는 “첫 출시 당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저트”라며 “밸런타인 데이에 연인 또는 친구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소비자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고마워 맥날”, “맥날 파이는 반죽이 항상 문제인데 초콜릿은 다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