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전세계로 퍼져나가 수많은 사망자와 확진자를 내고 있는 ‘중국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그런 우한시의 자가격리 근황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한 자가격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영상을 살펴보면 중국공안들이 철저히 마스크와 방역 복장등을 갖춘 채 총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동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나오면 무장한 공안들이 근처 주택들의 문을 그야말로 ‘용접’ 해버린다고.
또 다른 영상들을 보면 집 현관문 앞에 정말 철창으로 문을 강력히 봉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퍼지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상식 밖이다”, “이게 대륙의 스케일인가”, “딱 음식 받을만한 공간만 열리게 용접한거?”, “식용품은 넣어주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