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에 질려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이와중에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것은 필수적으로 됐으며 중국 내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다니면 중국 공안이 그자리에서 무력을 행사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공안들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국민들에게 주먹으로 가격하거나 뺨을 치는 등, 폭력까지 행사하고 있는 장면들이 여럿 포착돼 많은 누리꾼들도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오늘 중국 버스내 CCTV 영상이 공개돼 많은 논란이 됐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 멈추고 승객이 타려고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CCTV속 버스기사는 갑자기 무언가를 꺼낸 뒤 승객에게 겨누기 시작했다.
버스기사의 행동에 깜짝 놀란 승객은 그자리에서 주춤하더니 급하게 버스를 내리려고 했다.
계속 무언가를 겨누자 승객은 겁에 질려 황급히 내렸고 버스기사는 충격적이게도 웃고 있다.
하지만 영상을 자세히 보면 버스기사가 들고 있던 이것은 체온계다.
승객이 타기전 발열 체크를 한뒤 탑승을 도우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겁에 질린 승객의 모습을 본 버스기사는 그 상황이 웃겨 웃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앜ㅋㅋㅋㅋㅋ 와 근데 나같아도 무서울 듯 갑자기 저렇게 들이대면 ㅋㅋㅋ” “아주머니 표정봐… 리얼임ㅋㅋㅋㅋ 버스 기사아저씨 그와중에 웃는거 ㅋㅋㅋㅋ귀여우심” “ㅠㅠ 얼마나 경각심을 가지면 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