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tvN에서 방영중인 ‘사랑의 불시착’에서 수려한 외모와 연기로 현빈앓이를 양성하고 하고 있는 배우 현빈이 여심을 녹이는 매너와 팬서비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중에 현빈의 다정한 팬사랑에 다리가 풀려 땅에 주저앉아 버린 여성팬의 일화가 다시한번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한 팬사인회장에서 현빈이 자신에게 사인을 받으러 온 여성 팬에게 깜짝 팬서비스를 보내준 영상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SNS상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 온 이 영상에서는 현빈이 한 여성 팬에게 사인을 하던 중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성 팬을 바라보며 대화를 하던 현빈은 갑자기 그녀의 머리를 ‘쓰담쓰담’하고 수줍은 듯 웃으며 사인 종이를 건네었다.
예상치 못한 현빈의 스킨쉽에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여성팬은 자리에 주저앉았고 당시 팬사인회에 참석한 많은 다른 팬들 또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얼굴만 천재가 아니라 마음씨도 천재”, “너무 부럽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현빈과 손예진의 명연기로 화제를 몰고 있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머리 쓰담 솔직히 오늘 레전드야,,, ( ˃̣̣̥᷄⌓˂̣̣̥᷅ )#현빈 #김태평 pic.twitter.com/VuMwpCaADq
ADVERTISEMENT — 벋 (@HB_925) March 1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