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
해외까지 진출해 먼 나라 미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대표 예능중 하나이다.
그런 복면가왕에 2017년 출연했던 박지선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재조명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복면가왕에서 목소리 너무 취향이고 사랑스럽다고 극찬했는데 개그우먼 박지선일 때의 패널 신봉선의 리액션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이 올린 영상에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칵테일사랑’, ‘아츄’를 부르는 영상이 담겨있었다.
지선언니 칵테일 사랑도 들어주세요
타래는 뮤트합니당 지선언니 음반내면 알려주세용~~https://t.co/XR1cwcNAVY pic.twitter.com/GtAsLE1r6m— ? (@baejjang_lee) February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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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박지선은 정말 곱고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이 박지선인 것으로 드러나자 같은 개그우먼 동료인 신봉선이 엄청 놀라는 반응도 올라와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목소니 진짜 예쁘다. 신봉선 반응 = 내반응”, “복면가왕에 제일 잘 어울리는 게스트다”, “음색 진짜 미쳤다 ㅠ 진짜 상상도 못한 정체 “, “진짜 미쳤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