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에어팟 프로’의 대항마 삼성의 ‘갤럭시버즈+’의 실물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럭시버즈+ 스카이블루 실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삼성의 신상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스카이블루’의 실물 사진이 담겨있었다.
사진에는 영롱한 하늘색에 약간의 오묘한 보랏빛이 감도는 포인트 디테일이 있는 스카이블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기존 제품과 비교할 때 크기가 더 작아지고 음질 및 통화 품질이 향상됐다.
또 사용시간 및 배터리 용량도 증가했다. 3분 충전으로 무려 60분 사용이 가능하다고. 단일 연결만 지원하던 전작과는 다르게 멀티 연결도 지원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또한 이번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기존 갤럭시 버즈가 안드로이드만 지원했던 앱 호환성과는 다르게 ios에서도 앱 호환성을 넓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이어 느낌난다”, “파랑색 덕후는 조용히 존버탄다”, “에어팟보다 음질 좋아서 갤럭시 버즈 쓰는데 이렇게 예쁘게 나오다니”, “옛날에 쓰던 리코더 색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