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의 깜짝 이벤트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단 둘이 함께 첫 번째 아침을 맞이한 개리, 하오 부자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개리는 엄마가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들 하오와 함께 꽃가루로 ‘꽃길’을 만들어 하트로 장식을 했다.
잠시 후 아내가 들어왔고 그녀는 꽃가루를 보자마자 옅은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아내는 이벤트보다 하오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그녀는 “너무 보고 싶었다”며 하오를 껴안았다.
이를 보고 질투한 개리는 “나 오늘 클럽 갈 거야”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하오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우리도 따라갈까?”라고 해맑게 대답했다.
화제를 모은 장면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