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실제 존재했던 고등학교인지 의문이 들 정도의 고등학교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주인공은 바로 일본에서 90년대까지 존재했다는 최악의 고등학교, ‘닛세이가쿠엔 제2 고등학교’이다.
해당 학교는 일본 내에서도 역대 최악의 학교로 뽑히고 있다. 이 학교는 불량아와 학업성적이 나쁜 학생들을 갱생시키는데 더 주안점을 뒀던 기숙학교로, 심각한 ‘인권유린’ 행위가 일상화된 지옥의 학교였다.
먼저 학교의 교칙은 밤 12시에서 새벽 4시까지 취침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종일 주말을 포함하여 일체 ‘자유시간’이 없다.
또 군것질거리라고는 하루 한번의 우유급식과 빵 뿐이다. 라디오/텔레비전/신문 등 모든 오락거리는 금지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걸레질’이다. ‘땀을 흘리면 마음이 평안해진다’는 이유로 전교생이 매일같이 걸레질에 걸레질을 해야했다.
그들이 걸레질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살펴보자.
또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 때는 2~3주 정도의 방학 또는 ‘졸업’ 이후다.
또 교내의 화장실은 무조건 손으로 닦아야해서 변기마저도 맨손으로 닦았다고.
이런 환경 탓에 교내폭력도 상당해 1학년은 노예, 2학년은 평민, 3학년은 영주라고 불렸다고한다.
자살자나 의문사한 학생들도 상당했다고 전해진다.
해당 고등학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이 일본했다”, “죄수가 더 편히 지낼듯…”, “정말 기괴하다”, “우리나라 군대문화 옛날 학교문화 다 일본에서 온게 맞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