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이 화려하고 파격적인 곡과 스타일링으로 컴백했다.

 

특히 멤버 중 홍석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조각같은 몸매를 뽐냈다.

 

 

12일 서울 광장동의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오후 4시경 펜타곤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펜타곤은  첫 번째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멤버 홍석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석의 의상은 복근을 모두 드러내 초콜릿 복근을 장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홍석은 자신의 복근을 모두 보이는 의상을 이야기하며 “죽겠다”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석은 자신의 노출이 많은 의상을 말하며 “앉아있는데 배가 접힐까봐 계속 힘을 주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라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복근을 노출하는 만큼 완벽한 모습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전과 쇼케이스 전에 2일 동안이나 단수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물론 홍석은 이에대해 “단수를 해서 정말 죽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멤버 키노는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외적으로 신경을 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키노는 이번 앨범은 펜타곤이 한번도 해보지 못한 콘셉트라고 전하며 그렇기 때문에 표정 연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키노는 “새로운 영상물과 사진을 찾아보면서 멤버들과 공유하면서 연구했고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에서 ‘Love, Fall, Hurt and Crazy’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사랑의 굴레’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 사랑의 굴레에서 치유해줄 유일한 ‘BeBe’를 향한 강렬한 울부짖음을 담은 퍼포먼스도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