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페스트는 독일어로 10월과 축제의 합성어로,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간 열리는 축제다.
이 축제는 1810년부터 뮌헨 서부의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 축제라고 불린다.
이 축제를 위해서 뮌헨의 양조사들은 특별히 알콜 도수가 높은 맥주를 만들어 내놓는다고.
또 이 행사는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소시지 20만 개 이상, 맥주 500만 리터 이상 소비되는 거대 축제다.
그런데 이 축제의 실체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내용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술에 취해 풀밭에 누워 자는 사람에서부터 옷을 벗거나 애정행각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등 엄청나게 자유분방한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나와있었다.
논란이 되고있는 독일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의 실체를 살펴보자.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 성진국이다”, “역시 화끈한 게르만들”, “ㅗㅜㅑ…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