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우한 폐렴)에 감염될 것을 우려해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알파카가 포착 돼 화제가 되고있다.
‘중국판 트위터’라 불리는 웨이보에는 마스크를 끼고 거리를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알파카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파카는 목에 목걸이 같이 보이는 악세서리를 하고있었으며, 입과 코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알파카도 코로나가 무서운가보다” ,” 너무 귀엽다”는 말들과 함께 놀란 반응을 보였다.
길거리에서 알파카를 보기란 극히 드문일인데 차가 다니는 도시에서 알파카가 마스크를 끼고 돌아다니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많은 시기라서 마스크를 낀 알파카가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속의 알파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알파카를 키우는 주인이 코로나19(우한 폐렴)에 감염이 될까바 걱정이 돼 마스크를 씌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