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기생충’의 열풍으로 ‘짜파구리’ 메뉴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한 트위터에 일본의 한 매장에서 촬영된 짜파게티와 너구리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기생충’의 그 국수. 짜파구리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매진일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한국 식품 매장을 찾으면 대체로 많이 살 수 있었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짜파게티, 너구리 순한맛, 너구리 매운맛, 진짜장, 사천 짜파게티까지 다양한 제품이 보였고, 라면과 함께 짜파구리를 끓이는 법이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번 주말에는 짜파구리 먹어야겠다”, “농심 기생충 덕분에 호강하네”, “짜파구리 먹어봤는데 꿀맛!!!”, “요즘 짜파구리 물어보는 외국인들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힌편 최근 농심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레시피를 설명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