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최고 인기장소이며 부모님들에게는 휴식의 장소로 널리 알려진 키즈카페.
여전히 많은 이들이 항상 찾는 가운데 요즘 키즈카페의 새로운 놀이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키즈카페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삽을 이용해 모래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느 일반 모래놀이와는 다르게 천장에 센서가 달려있어 모래의 높낮이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LED로 색상변환이 이뤄진다.
해당 모래놀이는 어린 아이들의 EQ발달에 도움을 줘 많은 부모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놀이를 개발한 개발자는 한국의 ‘미대생들’이라고 전해져 한차례 화제가 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1년 어도비에서 상까지 수상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른이도 너무너무 하고싶다”, “나도 가고싶다 저기 어디지”, “키즈카페는 어른 출입금진가? 나도 하고싶다”, “저거 화산폭발도 됨”, “개신기하다”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