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을 성폭행한 후,고문한 뒤 아동 포르노 사진을 게시한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체포된 아빠는 “자녀와 근친상간하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라고 말해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지난 5일(현지 시간)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친딸을 고문하고 성폭행한 소아성애자 부부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미국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25세의 남성 제라드와 그의 아내 넬슨은 자신들의 딸을 2살 때부터 성폭행 해왔다.
소아성애자 부부는 딸이 태어나기 전부터 근친상간하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직접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딸 아이가 태어나자 아이가 2살이 되던 해부터 성폭행을 시작했고 아이가 6살이 되고나서야 부부가 체포된 것이다.
부부는 아이를 성적으로 학대만 한것 뿐만아니라 아이를 묶고 테이저건으로 고문하기도 했다고 한다.
부부가 온라인상에 해당 사진들을 게시했고 전국 실종 아동 착취 센터에 의해 발각이 된 것이다.
센터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조사 중 부부의 범죄행각을 발견했고 부부는 즉시 체포가 됐다.
오클라호마주 검찰청은 부부에게 1급 성폭행,근친상간,아동 학대 및 이미지 제작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고 부부는 평생 감옥에서 보내게 될 것이며 가석방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