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에서 코로나19의 감염 확진자들이 대거 속출하면서 계속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와중에 대구 감염전파가 왜 자꾸 여성만 나오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천지 까던 애니프사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속적으로 신천지에 대해 부정적인 트위터를 올린 것으로 보이는 작성자는 대구 감염전파가 왜 자꾸 여성만 나오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죽음 추적자 냥서스’는 “신천지는 연령별로 예배를 보는 건물 층이 나눠져있다”면서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 부녀층 나누고 남자 여자 좌석도 따로 앉힌다”고 폭로했다.
이어 “여성 전파자 있으면 그 층에서 같이 예배보는 부녀회가 거의 다 감염된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 사실을 아는 이유에 대해서는 신천지를 탈퇴했기 때문이라며 “부산 야고보 지파장 김정X는 보고 있냐”고 전했다.
같은날 그는 “신천지 새X들 시신천지가 되어 버렸네”라며 트위터를 또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신천지 ㅋㅋㅋㅋㅋㅋ미쳤다”, “애니프사 1승이다 ㅋㅋㅋ”, “이래서 탈덕한 팬이 제일 무섭다곸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