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서로 붙을 수 밖에 없다는 19금 커플팬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빠주의 커플팬티’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마치 자동차 핸들처럼 보이는 듯한 팬티가 있었다.
보통 팬티에는 다리가 두개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이 두개만 뚫려있다.
그러나 이 커플팬티는 다리를 4개를 넣을 수 있도록 4개의 구멍이 있었다.
또 다음 사진을 보면 이 팬티의 ‘착샷’을 볼 수 있었다.
선정적일 수 있어 마네킹으로 대체한 듯이 보이는 착샷에는 남녀가 서로 마주봐야 입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앗 내가 방금 뭘 본거지”, “진짜 숭하다 ㅠ 누구 아이디언지”,
“우리 댕댕이 바지로 쓰면 딱일듯”, “사무실에서 빵 터질뻔ㅋㅋ”, “약간 차 로고 같기도 하고… 어쨌든 흉물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