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쩌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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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하루사이 161명의 확진자가 늘어 총 76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국내 환자 중 대구 및 경북 지역 환자만 636명이다.
전체 환자의 8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 증가해 총 458명이 됐다.
사망자는 23일 이후 1명이 더 늘어 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602명에서 763명으로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서구 보건소 근무 확진된 공무원이 나왔다.
 
대구 서구 보건소 근무 확진된 공무원은 감염예방업무를 총괄하는 감염예방의약팀장. 신천지 신도로 확인.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되는 과정에 감염예방업무를 계속한 것 아니냐는 의혹.ADVERTISEMENT — 대구MBC뉴스 (@DGMBCNews) February 24, 2020
그는 바로 감염예방업무를 총괄하는 감염예방의약팀장으로 확인됐으며 충격적이게도 신천지 신도로 밝혀졌다.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과정에 감염예방 업무를 계속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와 많은 대구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