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부터 발원한 ‘코로나19(우한폐렴)’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미 지역사회감염이 시작되어 언제 우리주위에 감염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속에 연세대학교 보건대 교수가 이야기를 꺼냈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희진’ 교수는 코로나19바이러스 지역사회감염에 대한 시민들의 대처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교수는 외출시뿐만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면 ‘실내’여도 마스크를 꼭 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수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으로 개인면역력을 키우는 것에 대해 발언했다.
김희진 교수는 충분한 영양공급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사안이라며 다이어트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지역사회 감염이 심각화되고있는만큼 개인의 차원에서도 대비해야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있다면, 정부지침을 꼭 확인한 뒤에 의료기관에 문의하여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무턱대도 대학병원등의 의료기관을 가게되면 2차,3차 감염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검진 지정 병원’을 찾아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검진 지정 병원’은 질병관리본부나 ‘1339’ 콜을 이용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