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배우 안효섭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SBS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방연을 했다.

 

 

드라마 제작사인 삼화네트워크는 지난 24일 드라마의 제작진과 배우가 종방을 앞두고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막을 내리며 종방연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서로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며 촬영하며 있었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해졌다.

 

 

‘낭만닥터2’ 종방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일부 스태프들의 인증 사진으로 현장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특히 ‘낭만탁터2’의 서우진 역을 맡아 남자 주연으로 열연한 안효섭과 함께 찍은 사진이 유독 많이 인증됐다.

 

또한 스태프와 다정하게 밀착해 찍은 사진들도 친근함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라마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만큼이나 현실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애교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사진을 보며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