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집단에 대한 명단 확보가 완료 되었다.
정부는 신천지 총 20만명의 인원들을 모두 조사하여 ‘코로나 19’를 검사하기로 했다.
검사 비용은 총 최대 324억 6000만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성도들을 검사하는 기간은 총 67일 정도가 소요된다.
하눅 기독교 이단 상담소 협회 구리 상담소에서는 신천지 신도가 약 20만 2,89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에는 1인당 최소 16만원의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검사를 할 때엔 상기도 그리고 하기도 두 곳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데에 각각 8만원씩 총 16만원이 든다.
오늘 오전 (25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코로나 19 사태 진단 검사 현황 및 대책 기자회전’을 개최했다.
기자 회견에서는 ” 신천지 확진자들의 진단 검사를 확인하는 것에는 약 2-3달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진단 검사 적용 대상을 결정해놓은 대상에 속한다면 검사비는 무료가 될 수 있다.
보건 복지부의 안내는 의료 전문인이 의심환자, 그리고 조사 대상 유증상자로 진단하여 진행이 될 경우에는 본인이 금액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코로나 19 감염증 조사는 전달 즉시 개시될 예정이다.
그들에 대한 감염증 조사는 곧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 19의 잠복기간은 총 2주인데, 신천지 성도 전체를 조사하는 데에 드는 시간은 상당히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러한 진행은 실속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