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코로나19’가 만연하며 발생한 마스크 폭리 문제에 분노의 일침을 날려 공감을 얻었다.
지난 2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0매에 114,000원을 육박하는 수술용 메디컬 마스크를 게재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쓰레기 같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강렬한 비판과 함께 인간 같지도 않다며 분노했다.
진서연은 이와 같은 시기에 “이게 할 짓이냐”라고 말하며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마스크 폭리를 취하는 행태에 대해 가능한 모든 욕을 해야하며 모든 되를 묻게 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폭리 행위를 하는 것은 쓰레기라며 마스크 판매 업체를 비판했다.
그리고 현 사태를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 빗대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이후에도 거의 모든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스크 폭리가 판치는 것을 말하며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시점.”이라며 답답함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