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기 걸그룹이었던 그룹 ‘쥬얼리’ 멤버의 근황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서인영과 박정아 등이 소속되었던 쥬얼리 그룹은 과거 여러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쥬얼리 그룹이 JTBC ‘슈가맨2’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전 멤버 김은정이 공개한 근황 소식은 놀라움을 안기며 화제를 모았다.
김은정은 현재 프로듀싱팀 ‘디바인 채널’의 작사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Yorkie’라는 가명으로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디바인채널’에서 작업한 아티스트에는 태연,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EXO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에는 다수 인기 히트곡이 포함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은정은 아이돌 그룹 빅스의 ‘도원경’과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인기 절정 곡 ‘열어줘’ 그리고 강다니엘의 ‘뭐해’ 등을 작사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여기 능력녀가 숨어있었네”, “내가 다 좋아하는 곡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