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엔 “왜 이러는 거니. 발레를 해야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셋째 딸 설아가 덤블링 등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었다.
설아는 다리찢기를 완벽히 성공 시키고, 머리를 뒤로 꺾어 유연함을 보여줬다.
매트 위는 물론이고, 길에서도 옆돌기를 선보였다.
혼자만의 힘으로 물구나무 서기를 버티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발레가 아니라 체조를 시켜야겠는데”, “기계 체조하면 진짜 잘할 듯”, “재능 있는 것 같아. 설아만 관심 있다면 운동 시켜봐도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