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이 커져가는 가운데, 많은 연예인들이 마스크 등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이시언 역시 기부 행보를 보여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듣고 있다.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한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 세윤 형님 좋은 일한 것보니 저도 하게 되더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돕기 위한 기부금이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하겠습니다”라며 글을 올리며 국가유공자 후원에도 동참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모자에는 “당신의 헌신에 감사하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옆에 있는 카드에는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또한 과거 작은 소녀상을 직접 구매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