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그래요. 비난하지 말고 책임 전가 하지 말고 다 같이 이겨냅시다”라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세상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이 망할 코로나가 지나가면 웃으면서 만나자. 서로 돕고 이해하고 살아갈 때가 눈물 나게 행복하고 좋은 세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성훈 너무 좋다”, “시언 형아 신경쓰였나보다”, “선한 사람, 흥해라”, “하고 싶은 말 하는 멋진 성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훈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이시언은 코로나19 기부금을 놓고 누리꾼들의 논쟁이 커졌다.

 

이시언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하지만  다른 연예인들이 기부한 금액 대비 적지 않냐는 논란을 일으켜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