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과 시즌2 모두 성공적으로 흥행하며 방탈출예능의 새 지평을 연 ‘대탈출’이 시즌3로 다시 돌아왔다.
제작진이 준비한 첫 번째 스토리는 바로 ‘타임머신’ 으로 해당 편 수 가 첫방송이 된 이후 많은 커뮤니티에서 여러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대탈출 제작진은 지난 시즌들에서 본 프로그램임 tvN의 모든 예능프로그램들 중 최고수준의 제작비를 동원한다면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해당 시즌3 1편 이후에 “제작비가 줄어든 것 아니냐” 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전과 비교하여 줄어들어보이는 세트의 크기와 타임머신 연출로 인해, 방송연출만 해놓고 실제로는 출연자들을 연기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탈출 제작진측에서는 tvN 유튜브채널을 통해 ‘주작’ 의혹에 대해서 정면돌파했다.
제작진측에서 공개한 무편집영상에는 타임머신을 탄 대탈출멤버들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 해당 영상으로 대탈출은 촬영도중 제작진측의 개입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타임머신이라는 난해한 소재를 예능프로그램에서 성공적으로 연출한 대탈출 제작진에게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다음화가 기대된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했다.